티스토리 수익 내는 방법은 목적과 구조화 짜기! 노하우 대방출

1월 말을 달려가고 있는 현재(이 글을 예약 발행 전, 작성일은 21일이다). 블로그 방문수를 보면 꽤나 의미 있는 그래프가 그려지고 있다. 내가 쓰는 글들이 진짜 정보글이고,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다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수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더불어 마케팅의 원리도 이와 비슷하다. 결국 사용자(결제고객)를 늘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설한 지 1년도 안 된 블로그, 어떻게 키우고 있을까?

1) 몸 담고 있거나, 알고 있는 정보들을 모두 분류하자.

흔히 카테고리를 나눈다고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장소, 행동, 취미, 책, 운동 등을 모두 분류한다. 그다음 내가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관심 분야, 업무 등을 분류한다.

대략적으로 나누어둔 카테고리이다. 내가 좋아하거나, 공유가 꼭 필요한 글들은 아카이브에 세부화 작업을 거쳐 저장하고, 다이어리와 핵심 분야에 대한 카테고리는 따로 빼두었다.

 

2) 플랫폼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자.

구글에서 검색하는 정보,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정보,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정보가 모두 다른 것은 알고 있는가? 그리고 연령대에 따라서도 주요 검색 플랫폼이 다르다. 예를 들어 10대의 경우 구글과 네이버는 전문성이 느껴져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눈으로 직접 보는 방식을 채용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20대부터는 글에 익숙한 세대이다 보니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 네이버가 활성화된 이상 네이버에서 찾아도 잘 나오지 않는 전공 디렉터리 관련이나, 견문을 더 넓히기 위해 구글에서 검색하곤 한다. 이 말의 뜻은 사람들은 정보를 찾을 때 하나의 플랫폼만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전문적인 내용일수록 말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네이버 관련 글들을 우선적으로 띄어주기 때문에 좋은 질의 글들은 뒤쳐지고, 바이럴 마케팅 네이버 글들이 노출되는 경우가 잦은 것을 기억한다면, 티스토리나 외부 플랫폼에서 글을 게재할 때 어떤 글들이 유용한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3) 연관도 있는 글들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1)의 글을 보고 카테고리를 나누었을 것이다. 나뉜 카테고리들 사이에 글들의 연관성이 보여야 한다. 시리즈물을 만든다거나, 단계별(쉬움, 보통, 어려움)로 글을 작성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여기에 정보와 예시를 적절히 섞어 보여준다면 이탈률도 낮고, 사용자 체류 유지 및 늘리기에 대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글을 꾸준히 발행하면서, 연관도를 찾으려 노력했고 그에 대한 결과가 월별/주간 그래프에서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

 

4) 내 글들이 여기저기에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엔진 연동은 필수이다.

내 노력의 결실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사람들이 내 글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어떤 플랫폼과 홈페이지에서 글을 쓰든 간에, 이런 열매들이 노출되려면 각 검색엔진의 서치도구에 반드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크롤링이 되도록 사이트맵과 rss 제출까지 해야 한다.

 

  • 구글 서치콘솔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hl=ko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https://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 빙 웹마스터도구

https://www.bing.com/webmasters/about?mkt=ko-kr

 

Bing 웹 마스터 도구

 

www.bing.com

 

  • ZUM 웹마스터도구 (고객센터를 통해 등록해야한다.)

https://help.zum.com/home

 

고객센터 - zum

 

help.zum.com

 


무엇보다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양질의 정보를 공유한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꾸준히가 중요하다. 그래서 내 정보의 깊이를 깊게 하나, 인사이트를 빠르게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수익블로그로 선정이 되더라도 그 블로그에 하루 0-2명 이내로 접속한다면 과연 수익화에 도움이 될까? 절대 아니다. TV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시청률이 0-1%밖에 되지 않는다. 시청자도 낮고, 그래프도 우상향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면 그 프로그램은 폐지 수순을 밟는다. 이와 같이 블로그도 동일하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유입 사용자에겐 광고의 피로도, 블로그 관리자는 하나마나한 일기장이 될 수밖에 없다.